손해평가사는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경력이나 학력 같은 응시 요건이 없이 도전할 수 있고, 전문직으로 정년이 없어서 퇴직 없이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손해평가사는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업종을 보호하기 만들어진 직업으로 각종 연구기관, 개발업체, 농산물 생산 관련 단체나 조합, 보헙회사, 농산물 지자체 환경 농산물 관리, 농협 및 금융회사 취업이 가능합니다.
손해평가사
자연재해 병충해,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정부에서 50% 지자체에서 15~45%의 피해지원을 해주는데 손해평가사는 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손해액을 평가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신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하는 일은 농작물보험,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분야에 사고내용을 접수하고 보상 여부 확인, 손해조사, 분쟁해결 등의 농어업재해와 관련된 이릉 합니다.
손해평가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는데 1차는 객관식 시험 2차는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나뉩니다.
손해평가사 시험과목
손해평가사 시험은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점수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는데, 최근 1차 시험 합격률은 60~70%이고 2차 시험 합격률은 5~16%입니다. 2차 시험은 서술형이기 때문에 낮은 편입니다.
2021년이 7차 시험인 만큼 학습자료가 많이 없는 것이 낮은 합격률의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50대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고 합격자도 많이 배출하고 있으므로 나이에 상관없이 공부방법을 잘 파악하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하면 다음 해까지 까지 2차 시험에 합격하면 인정됩니다.
1차 시험
상법과 농어업재해보험법령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점수를 확보하는 게 필요합니다. 재배학 및 원예 작물학은 범위가 넓고 문제 유형도 다양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해당 과목을 중점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처음에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개념 용어를 익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심화학습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차 시험
손해평가사의 2차 시험은 난이도가 어렵고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진행되는 난이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기본개념을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적으로 읽어보는 것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계속 읽어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과감히 넘기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계산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반복학습을 계속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해평가사는 과수원이나 밭 등에서 자라는 농산물과 원예시설 등의 재해를 보장해주는 일, 소 등의 가축의 질병과 사고 보상, 작업 재해로 농민의 몸이나 재산에 대한 신체 조사업무, 농작물 피해 관련 사고로 물적 인적 손해 보장업무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협과 관련된 기관에 취업하거나 프리랜서로 일하게 됩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면 건당 20~40만 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험에 가입한 농가수가 2018년 기준으로 22만 명이 넘기 때문에 손해보험사 시험은 확실히 각광받는 자격증입니다.
노후대비 인기 자격증
손해평가사 시험은 노후대비는 물론 전문지식과 능력을 인정받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새로운 취업을 문을 여는 좋은 자격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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