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리볼빙 100% 정말 괜찮을까?
이번 달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카드값을 내기 힘들어, 리볼빙 100% 설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신가요?
물론 이번 달에 못 갚은 카드값은 다음 달에 갚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는 한 번 발을 들인 순간 빠져나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용카드를 사용한 후에 빠져나가기 힘든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특히 리볼빙 100%를 선택하는 순간 당신은 카드사가 짜놓은 완벽한 덫에 걸리는 것인지 모릅니다.
오늘은 리볼빙 비율의 정확한 개념과, 리볼빙 100%가 어떻게 당신의 재정을 망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신용카드 리볼빙 비율이란?
리볼빙 비율을 쉽게 설명하면, 이번 달 카드값 중에서 내가 즉시 결제할 금액의 비율입니다. 즉, 리볼빙 비율이 낮을수록 이월 금액이 낮은 것이고, 높을수록 덜 갚고 이월 금액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 리볼빙 비율 개념 정리
✔ 리볼빙 10% → 카드값의 10%만 결제하고, 나머지 90%는 다음 달로 이월
✔ 리볼빙 50% → 카드값을 절반만 결제하고, 나머지 50%는 이월
✔ 리볼빙 100% → 이번 달 카드값을 단 1원도 안 내고 전액 다음 달로 넘김
📌 즉 리볼빙 100%는 이번 달 카드값 전액 이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리볼빙 비율 예제 (카드값 100만 원 기준)
리볼빙 비율 | 즉시 결제 금액 | 이월 금액 |
10% | 10만 원 | 90만 원 |
30% | 30만 원 | 70만 원 |
50% | 50만 원 | 50만 원 |
100% | 0원 | 100만 원 |
👉 리볼빙 비율이 높을수록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2. 리볼빙 100% 설정하면 어떻게 될까?
리볼빙 100%를 사용하면 이번 달 카드값을 한 푼도 갚지 않고, 전액을 다음 달로 넘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카드사는 웃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당신이 이제 '평생 VIP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1) 카드빚이 계속 늘어난다(눈덩이 효과)
✔ 카드값을 갚지 않으면 다음 달로 전액 미결제 상태로 이월됨
✔ 다음 달에 또 카드를 사용하면, 이월 금액 + 새로 쓴 카드값까지 증가
✔ 원금이 줄지 않으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남
📌 예시 : 리볼빙 100% 사용 시 카드빚 증가
- 1개월 차 : 100만 원 사용 → 100만 원 이월
- 2개월 차 : 추가 100만 원 사용 → 200만 원 이월
- 3개월 차 : 추가 100만 원 사용 → 300만 원 이월
물론 카드값만 이월되는 것이 아니라 연 18~20% 이자도 복리로 불어나게 됩니다. 결국 몇 개월 후, 원금보다 이자 부담이 더 커지며 빠져나올 수 없는 지경이 될 수 있습니다.
2) 연체 위험 & 카드 한도 축소
✔ 리볼빙 100%는 카드값을 한 푼도 갚지 않으므로, 카드사에서 '고위험 고객'으로 분류할 가능성이 높음
✔ 카드사에 따라 카드 한도를 줄이거나, 카드 사용 자체를 제한할 수도 있음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카드사 내부 신용등급이 낮아질 수 있음
3) 신용 점수 하락
✔ 신용평가사에서는 리볼빙 100%를 '부채 증가'로 인식
✔ 신용카드 사용률 100% 유지 = 신용 점수 하락 가능성 증가
✔ 신용 점수가 낮아지면, 대출 금리가 올라가고 금융 상품 이용이 어려워짐
📌 즉, 리볼빙 100%를 계속 사용하면 신용점수가 급격히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재정상태가 여의치 않아서 리볼빙 100% 1~3개월만 사용한다면?
단기적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위험성은 여전합니다. 리볼빙 100%를 1개월만 사용해도 다음 달 결제 부담이 배로 증가합니다. 3개월 연속 사용하면 원금 + 이자가 누적되며 신용점수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카드사 내부 신용등급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카드 한도 축소 또는 사용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사에서는 단기 리볼빙도 재정 상태 불안정 신호로 판단합니다.
👉 즉 1~3개월만 리볼빙 100%를 사용한다고 해도 이후 결제 부담이 커지고, 신용점수가 떨어질 위험이 큽니다.
3. 리볼빙 100% 사용 후 탈출하는 방법
1) 리볼빙 비율을 점진적 줄이기
신용카드 리볼빙 비율은 신용카드 앱에 들어가서 직접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목돈이 있다면 바로 리볼빙 서비스를 취소한 후 한 번에 갚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을 텐데요. 그럴 때는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대안이 있습니다. 70% → 50% → 30% → 10% → 0%로 조정해 보세요
2) 대출과 비교하여 리볼빙 정리하기
리볼빙 이자보다는 신용대출 이자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리볼빙은 보통 18~20%의 고금리 이자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자를 활용해 리볼빙을 해지하고, 카드값을 전액 결제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전액 결제 습관 들이기
리볼빙 서비스의 늪에서 빠져나왔다면, 리볼빙 100%는 해지하고 이제 카드값을 전액 결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다시 한번만, 두 번만 하다가 다시 리볼빙 늪에 빠질 수 있으므로 절대로 서비스 신청은 하지 않도록 하세요!
4. 결론 : 리볼빙 100%는 숨은 연체
✔ 리볼빙 100%를 설정하면 카드값을 한 푼도 갚지 않으므로, 빚이 빠르게 증가
✔ 신용점수 하락, 카드 한도 축소, 대출 불이익 등의 위험이 큼
✔ 해결책은 리볼빙 비율을 낮추고 최대한 빨리 상환하는 것
💡 리볼빙은 단순한 결제 유예 방식이 아닙니다. 리볼빙 100%는 카드사가 고객을 '이자 노예'로 만드는 전략일 뿐입니다.
'신용카드 리볼빙 100% 어떻게 될까?' 내용을 잘 참고하여, 지금 신용카드 대금 전액 결제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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