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종목 선정에만 집중하게 되는데요.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세금 계산 방식입니다. 놀랍게도 증권사마다 세금 계산 방식이 달라서,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세금이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수익이 없는데도 세금이 나올 수 있고, 세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익률 10% 20%도 좋지만 세금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아둬야 합니다. 해외주식을 장기투자하면서 중간에 매도를 하는 경우 이동평균법 기반으로 세금이 부과하는 삼성증권, 토스증권, 한투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증권사별 해외주식 세금 계산법
- 선입선출법 :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 이동평균법 : 한국투자증권, 토스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선입선출은 먼저 산 주식을 먼저 판 것으로 간주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장기투자자의 경우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법은 매도금액-평균매수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세금 양도소득세 선입선출 vs 이동평균법 비교 양도소득세 폭탄 막기
해외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계산 방식 중 하나가 바로 취득가액 산정 방식입니다. 선입선출 방식과 이동평균법은 해외주식을 매도할 때 발생하는 양도차익을 계산하는 기준이
hihihoho10.lalala12.com
자, 그렇다면 이동평균법을 사용하는 삼성증권, 토스증권, 한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세금과 더불어 주식 매매 시 중요한 것이 수수료 정책이기 때문에 수수료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삼성증권 수수료
💰 수수료 구조
- 거래 수수료 0원 (3개월) : 현재 이벤트 진행 중
- 이후 9개월간 0.031%, 그 이후엔 0.07% (1년 연장 가능)
- 환전 수수료 95% 우대
🔷삼성증권 특징
- HTS, MTS 모두 매우 안정적이며 버벅거림 없음
- 고객센터 응답 속도 빠르고 정확함
- ISA, 연금저축, RP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의 연동성 탁월
이동평균법을 사용하는 증권사 중에 삼성증권은 가장 무난한 증권사입니다. 또한 앱 사용도 편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증권사이기도 합니다.
요즘 많은 증권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식 모으기(정해진 날에 자동 매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토스증권 수수료
토스증권은 최근 모바일 세대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잘 사용한다면 정말 좋지만, 수수료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잘 숙지해 두시길 바랍니다.
💰 수수료 구조
- 기본 수수료 0.1%
- 주식 모으기 기능 사용 시 매수 수수료 0원 (매도 시에는 부과)
- 환전 수수료 95% 우대
🔷토스증권 특징
- 앱 인터페이스가 미쳤다 싶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깔끔함
- 주식 모으기 기능으로 매수할 경우 수수료가 없음
- 소수점 투자, 모아보기 등 소액 투자자 친화적 기능이 많음
- 다만 기본 수수료는 다른 증권사에 비해 높은 편
토스증권 앱은 굉장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더라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 모으기 기능을 이용하여 매수할 때 수수료가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기본 수수료는 삼성증권과 비교하면 다소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리서치나 분석 자료 제공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일/매주/매달 같은 주식을 모으고 싶은 경우에는, 수수료가 없는 토스증권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아, 혹은 다른 이유로 직접 매수를 진행한다면 수수료가 높으므로 잘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3. 한국투자증권 수수료
💰 수수료 구조
- 거래 수수료 0원 : 현재 이벤트 진행 중
- 이후 0.09% (3개월) → 이후 일반 수수료 0.25%
- 환전 수수료 우대 90%
🔷 한국투자증권 특징
-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제공
- 고액 자산가 대상 PB 서비스 우수
- 장기 수수료가 0.25%로 높은 편
- 환전 우대도 다른 증권사보다 낮음
한투는 다소 애매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감이 있기 때문에 신뢰를 중시하는 경우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장기 투자자라면?
이동평균법이 적용되는 경우 세금 계산 구조상, 자주 매수할수록 매입 단가에 영향을 주고 그만큼 세금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따라서 저는 장기투자자라면 이동평균법이 적용되는 삼성증권, 토스증권, 한투를 이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투는 다소 애매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증권과 토스증권을 비교해 볼게요.
토스증권은 접근하기 가장 쉬운 증권사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주식 모으기를 활용하면 매수 수수료가 0원이기 때문에 분할 매수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토스의 기본 수수료는 0.1%이고 삼성증권은 0.03%(이후 0.07%)로 다소 큰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삼성증권은 리서치, HTS, 연동계좌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남다른 이점이 있습니다.
- 주식 모으기를 쓴다면 → 토스 우세
- 정기 매수가 아니라면 → 삼성증권 우세
항목 | 삼성증권 | 토스증권 | 한국투자증권 |
매수수수료 | 0.03%~0.07% | 자동 모으기 무료 기본 0.1% |
0.09~0.25% |
환전우대 | 95% | 95% | 90% |
HTS 지원 | 있음 | 없음 | 있음 |
인터페이스 | 전통적 | 직관적 | 중간 |
추천유형 | 직투, 리서치 중시 | 자동 매수, 모바일 중심 | 안정성 중시, 자산가 중심 |
증권사를 선택할 때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투자 금액이 커진다면 수수료율도 무시 못하는 부분입니다.
삼성증권은 가장 기본적으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고, 사용자 친화적인 토스뱅크도 부담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는 습관입니다. 좋은 수익은 지속 가능하고 편안한 플랫폼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수료 몇 퍼센트 차이는 5년, 10년 후에 천만 원 단위로 돌아올 수 있으므로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해외주식 이동평균법 증권사 삼성증권 vs 토스증권 vs 한투 수수료 비교를 참고하여. 앞으로 투자 계획 설정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리스트
댓글